미국의 한 중년 여성이 갱년기 증상을 겪고 있는 자신을 담은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애틀랜타 출신의 여성인 트레이시 모니크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머리에서 연기가 나오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녀는 이것이 갱년기로 인한 ‘핫플래시(Hot Flash)’ 증상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핫플래시는 주로 갱년기 여성들이 경험하는 열감과 안면 홍조를 의미한다. 트레이시는 최근에는 핫플래시로 인해 땀을 흘리는 모습을 담은 영상도 게시했다. 이 증상은 얼굴과 상체가 갑자기 뜨거워지고, 피부가 붉어지며 땀이 나는 것으로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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