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주성은 ‘7월의 크리스마스’라는 키워드를 처음 들었을 때에는 그 의미와 의도가 자신에게도 새롭고 생소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앨범을 준비하며 이 키워드에 대한 흥미를 느끼게 되었고, 이를 통해 새로운 감정과 영감을 받게 되었다고 전했다. 최주성은 이번 앨범을 통해 자신의 음악적 성장과 변화를 경험하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 더욱 다채로운 음악 세계를 보여주고 싶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번 앨범을 통해 팬들에게 새로운 놀라움과 감동을 선사하고자 하는 최주성의 열정과 의지가 묻어나는 발언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