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김포시장과 현직 시·도의원들이 정중동에서 ‘불꽃 경선’을 예고했다. 김포시장은 “한강2콤팩트시티와 5호선 연장을 통해 김포의 발전을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김포시는 ‘김포한강2콤팩트시티’를 주도적으로 조성해 나가고 있으며, 해당 프로젝트를 위한 지구계획 요청건의서를 전달했다. 김포시장은 또한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 등 광역 교통망 확충에 올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외에도 김포시는 김포산업지원센터 2.0을 가동하기 위해 3년간 45억을 유치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김포는 미래 산업 발전을 위한 기반을 확실하게 다지고 있으며, 지역 경제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