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최근 소상공인들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골목상권에 적극적으로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 상반기에는 이미 5곳의 골목형상점가가 추가로 지정되었는데, 이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포시의회와 안양시, 의왕시, 의정부시의회 등에서는 김포시의회 한종우 의원, 유영숙 의원, 김현주 의원 등이 ‘김포시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고, 이가 가결되어 소상공인들에게 더 많은 혜택이 주어질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김포시는 최근 ‘2차 추경’으로 1조7357억원을 확정했는데, 이는 이전 대비 628억원이 증액된 금액이다. 이러한 지원책들이 김포시의 소상공인들에게 더 많은 지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