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그룹과 롯데그룹이 영화 산업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를 통해 메가박스중앙과 롯데컬처웍스가 합병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합병을 통해 양사는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두 그룹은 이를 통해 영화 산업의 발전을 촉진하고 한국 영화의 세계적인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계열사 합병을 통해 한국 영화 산업이 더욱 발전해 나가길 기대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