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이나 다른 공공장소에서 재채기를 자주 하면 주변 사람들에게 민폐를 끼칠 수 있고, 민망한 상황이 될 수 있다. 하지만 강제로 참는 것은 좋지 않다. 재채기는 몸의 자연적인 반사로, 코 주변에 자극이 가해지면 밖으로 내보내려는 과정에서 발생한다. 재채기를 참다가 코와 입을 꽉 막으면 위험할 수 있다. 식도 파열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부르하베증후군(특발성 식도 파열)을 앓고 있는 환자의 경우, 재채기를 참다가 인두 부분에 천공이 생겨 식도가 파열된 사례가 있다. 이와 같은 사례는 의학 저널에서도 보고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