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7월 4일생’이 대성공을 거둔 뒤, 제작사 대표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물었을 때, 오보람 박원희는 “이제 막 시작한 것 같아요. 앞으로도 더 많은 작품을 통해 관객들에게 새로운 감동을 선사하고 싶습니다. 다양한 장르와 주제를 다루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저희 작품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신인 감독과 배우들에게 기회를 주어 새로운 영화인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 있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우리의 작품을 통해 흥미로운 이야기를 경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라고 밝혔다. 이에 대한 대표의 응답은 “저희는 오보람 박원희와 함께하는 모든 작품을 응원하고 지원할 것이며, 앞으로도 뜻깊은 작품들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했다. 함께 성공을 이루어가는 모습을 보여준 두 사람의 긍정적인 에너지가 많은 이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