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시상식이 7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성대하게 열렸습니다. 올해로 101번째를 맞이한 이 시상식에서, 단편소설 부문 수상자인 김근희 씨는 “해마다 새잎을 품어내는 나무처럼 글을 써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그는 개인적인 창작 활동이지만, 글을 통해 많은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기쁨을 느낀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시상식에는 단편소설 부문을 비롯해 중편소설, 시, 시조, 희곡, 동화, 시나리오, 문학평론, 영화평론 등 총 9개 부문에서 선정된 수상자들이 참석했습니다. 각 부문 수상자들은 자신들의 경험과 소감을 담아 진지하면서도 감동적인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특히, 시 부문 수상자인 이형초 씨는 여섯 번째 도전 끝에 얻은 수상에 대한 소회를 밝히며, 그동안의 노력과 아쉬움을 담아 감정을 고백했습니다.

김근희 씨는 글쓰기란 혼자 하는 일이지만, 다른 사람들과의 연결을 느낄 수 있는 기회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앞으로도 자신만의 시선으로 시대와 삶을 기록하는 사관의 역할을 다하겠다는 결의를 다졌습니다. 수상자들의 열정과 다짐이 어우러진 이번 시상식은 문학의 힘과 그 가치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문학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이들의 이야기가 앞으로 어떤 변화와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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