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이란의 미사일을 요격하는 과정에서 한국에서 온 패트리어트 미군 부대가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완전히 파괴되어야 한다”고 언급했지만, 유럽은 이란이 농축 우라늄을 보존하고 있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CNN을 “개처럼 끌어내야 한다”며 대통령의 욕설을 “상쾌한 솔직함”으로 규정했다. 이에 대해 미 합참은 한국과 일본에서 온 패트리어트 포대가 이란의 미사일을 요격했다고 밝혔고, 이란은 고농축 우라늄 408kg 중 대부분이 멀쩡한 상태로 여러 곳에 분산 보관되어 있다고 조선일보가 보도했다. 또한 머니투데이는 이에 대한 추가적인 분석과 전망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