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는 최근 12억원 상당의 가상화폐가 탈취되었으며, 이 사건과 관련하여 북한 일당이 수배되었습니다. 미국 FBI는 이에 대한 수사를 진행 중이며, 이에 따른 포상금으로 68억원이 걸려있습니다. 이 가상화폐 탈취 사건의 주요 용의자는 얼굴을 가리고 개발자로 일하던 북한 IT 노동자였습니다. 미국에서는 북한 IT 노동자들이 원격으로 취업을 하여 불법 활동을 일삼는 경우가 대거 발견되고 있습니다. 한편, 이와는 별개로 미국에서는 수상한 농장이 발견되어 이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었는데, 농장이 실제로는 북한의 무기 자금을 위한 자금줄 역할을 하고 있던 것으로 밝혀져 많은 이목을 끌었습니다. 이러한 사건들이 미국과 북한 간의 긴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