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의 작은 국가 에스토니아는 아름다운 자연 경치와 신선한 공기로 유명하다. 그러나 이 나라의 인구는 137만 명으로 매우 적다. 놀랍게도, 이 작은 국가에는 골프장이 단 10개밖에 없다. 이는 인구 대비 골프장 수가 매우 낮다는 것을 의미한다. 에스토니아는 골프를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아직 발전의 여지가 많은 나라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이 나라의 아름다운 풍경과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골프를 즐기는 것 또한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다. 에스토니아의 골프장은 풀과 나무로 둘러싸여 자연과 조화를 이루고 있어 골퍼들에게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해준다. 앞으로 에스토니아의 골프 문화가 더욱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