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군이 레바논 북부에 공습을 가했다. 이로 인해 2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번 공습은 지난해 11월 휴전 이후 처음으로 발생한 것이다. 이스라엘 군은 이번 공습을 통해 “하마스의 핵심 인물을 제거했다”고 밝혔다. 또한 헤즈볼라 군사시설을 타격했으며, 레바논 전역에서 총 20차례의 공습을 진행했다. 이번 공습으로 하마스의 고위급 인물이 다시 사망했다. 이스라엘은 이를 통해 “레바논에서의 핵심 지휘관을 성공적으로 제거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 군은 레바논 북부로의 공습을 계속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한 국제사회의 반응이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