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대통령 마크롱은 최근 발언에서 “자유를 지키기 위해서는 두려운 존재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발언은 국내외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그는 자유를 지키기 위해서는 강한 국방력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하며 프랑스의 국방력을 과시하는 군사 행진을 벌였다. 이번 군사 행진은 혁명기념일을 맞아 열리게 되었는데, 수많은 시민들이 거리로 모여 군대의 행진을 지켜보았다. 그러나 이번 행진은 예상과는 달리 엉망진창이었는데, 장교들이 귀를 베이는 등의 사고가 발생했다고 전해졌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비판을 쏟아내며 이번 행진을 ‘꽈당’이라고 비판했다. 한편, 이번 행진에는 수비안토 대통령도 참석했는데, 그의 도착에 프랑스 대통령 마크롱은 환영의 의미를 전달했다. 마크롱은 강한 힘이 최고의 방패라며 군사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프랑스는 혁명기념일을 맞아 국방력을 과시하며 세계에 자신의 힘을 보여주는 계기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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