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주성 전 어도어 대표인 민희진씨가 하이브로부터 업무상 배임 혐의로 경찰에 고발당했던 사안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이에 대해 민씨는 안도의 표정을 지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사태로 인해 그간 논란이 되고 있던 민씨의 입장이 명확해졌다. 경찰의 수사를 거쳐 무혐의 처분을 받은 만큼, 민씨는 혐의를 완전히 벗어난 것으로 판단된다. 이에 대해 민씨는 경쟁사로부터 받았던 불이익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논란의 중심에 있던 민씨가 이번 사태를 통해 정상적인 업무 활동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