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제주를 찾은 관광객 수가 1384만여 명으로 잠정 집계되면서, 제주 관광시장의 새로운 변화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내국인 관광객 수는 전년도에 비해 2.2% 감소했지만, 외국인 관광객은 무려 17.7% 증가하며 지난 9년 동안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제주도는 이러한 외국인 관광객 증가가 다양한 요인에 기인한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특히, 크루즈 관광과 같은 새로운 여행 트렌드가 외국인 방문객을 늘리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서귀포시 강정항을 통해 도착하는 크루즈 관광객들은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과 독특한 문화를 만끽하며, 이 지역의 관광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올해부터 비수기와 성수기를 구분하지 않고 보다 적극적인 관광객 유치 전략을 펼칠 계획입니다.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통해 제주를 찾는 관광객 수를 늘리고, 내국인 관광객의 감소를 보완하려는 노력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관광 재개가 본격화됨에 따라 제주도는 앞으로도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와 편의시설 강화에 집중할 방침입니다. 이러한 변화와 함께 제주 관광업계는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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