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의 좌완 투수 확보가 절실한 가운데, NC 다이노스가 구창모의 합류를 가로막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구창모는 KBO가 발표한 WBC 1차 사이판 캠프 명단에서 제외되었는데, 이는 구단의 건강 관리 방침 때문입니다.
NC 구단은 구창모가 자주 부상을 겪고 있어 현재의 상태를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구창모 본인은 국가대표팀에 참가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지만, 구단은 그를 보호하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WBC 대표팀에는 좌완 투수가 38세의 류현진과 신인 배찬승 등 총 다섯 명에 불과한 상황입니다. KBO는 구창모를 필수적인 자원으로 판단했지만, NC 구단만이 난색을 표하고 있어 이 문제는 더욱 부각되고 있습니다.
NC의 입장은 구창모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정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그가 대표팀에 합류하지 못하게 하여 팀에 미칠 전반적인 영향과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구창모는 리그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여주었던 선수로, 그의 부재는 WBC에서의 한국팀 전력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구창모 개인에게도 아쉬운 일입니다. 그의 국제무대에서의 활약은 한국 야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기회였으나, 구단의 결정으로 인해 그의 꿈은 물거품이 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앞으로의 결정이 어떻게 전개될지는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