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안성기 배우의 인품을 전하는 따뜻한 이야기가 온라인 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5일 세상을 떠난 그에 대한 추모가 이어지는 가운데, 특별한 일화가 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리고 있습니다.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안성기가 한남더힐에 거주할 당시, 매년 관리사무소 직원들을 힐튼호텔로 초대해 식사를 대접했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이 게시물을 작성한 누리꾼은 안성기가 정장 차림으로, 그리고 배우자의 한복 차림과 함께 직원들과 사진을 찍었던 순간을 공유하며, 그가 보여준 배려 깊은 행동에 감명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일반적으로 유명 인사들이 작은 선물을 주거나 팁을 주는 경우는 종종 있지만, 이렇게 특별한 자리를 마련해 직원들과의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는 이야기는 드물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다른 사용자들도 각자의 경험을 공유하며 안성기의 겸손한 모습에 대한 추억을 나누었습니다.
서울영화센터는 고인의 추모를 위해 8일 오후 6시까지 일반 시민을 위한 추모 공간을 운영하며, 많은 이들이 그의 생애와 업적을 기리고 있습니다. 안성기의 따뜻한 마음과 인품이 남긴 여운은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기억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