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스 그룹의 소유주인 천즈 회장이 캄보디아에서 체포되어 중국으로 송환되었습니다. 캄보디아 내무부는 이날 발표를 통해 천즈와 함께 다른 중국 국적자 2명이 체포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캄보디아 정부의 초국가적 범죄 소탕 작전의 일환으로 최근 진행된 수사에서 검거되었습니다.
천즈 회장은 지난해 12월 왕실의 칙령에 따라 캄보디아 국적이 박탈된 상태였으며, 그동안 미국 연방수사국(FBI)의 수배를 받고 있었습니다. 그는 온라인 금융사기와 자금세탁 등의 혐의로 미국 재무부에 의해 ‘초국가적 범죄조직’의 일원으로 지목된 바 있습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그의 체포는 국제 범죄 단속의 일환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천즈 회장의 체포는 캄보디아 내에서의 범죄와 부패 척결에 대한 정부의 의지를 드러내며, 동시에 국제 사회에서도 주목받는 사건으로 남을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천즈 회장은 중국으로 송환되어 그곳에서 그의 범죄 혐의에 대해 조사를 받을 예정입니다. 이러한 사건은 국제 범죄와의 전쟁이 한층 강화될 것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