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의 IT 박람회인 소비자가전전시회(CES 2026)가 1월 6일 현지 시간으로 개막했습니다. 올해 행사에서는 ‘혁신가들의 등장(Innovators Show Up)’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전 세계 160개국에서 4300여 개 기업이 참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은 비자 문제로 인해 많은 기업의 불참이 이어지면서 지난해 4800여 개 기업보다 감소한 숫자가 나타났습니다.
한국 정보통신기술산업협회에 따르면, 올해 한국 기업의 참가 숫자는 853개로, 지난해 1031개 기업에 비해 소폭 줄어들었습니다. 미국과 중국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규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이 중 일반 기업은 395개, 스타트업은 458개로, 스타트업 비율은 약 17% 감소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CES에 참가하는 일반 기업의 수는 유지되며, AI, 로보틱스, 디지털 헬스, 모빌리티, 스마트홈과 같은 핵심 분야에서 혁신을 더욱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스타트업들은 특히 AI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이들은 신기술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투자 유치 및 네트워크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CES 2026은 스타트업들에게 글로벌 무대에서 비즈니스를 확장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CES 2026은 기술 혁신의 중심에서 전 세계 기업들이 모여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하는 장이 되고 있으며, AI와 디지털 혁신의 힘을 통해 미래의 소비자 시장을 선도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