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캄보디아에서 대규모 온라인 사기 범죄와 관련된 프린스그룹 회장 천즈를 송환했다고 8일 발표했습니다. 이번 구속은 중국 공안부의 집중 수사 결과로 이뤄졌으며, 천즈는 사기, 도박장 개설, 불법 영업 등 여러 가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공안부 관계자는 천즈의 구속과 관련해 그의 범죄 조직 핵심 구성원들을 향한 수사가 곧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들에 대한 공개 수배를 통해 도주자들을 검거하고 법의 심판을 받게 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관영 매체인 중국중앙TV는 천즈가 송환 직후 경찰에 의해 얼굴이 공개되는 장면을 보도하며 그가 어떤 반응을 보였는지에 대해서도 관심을 모았습니다.
천즈는 캄보디아에서 운영되던 대규모 사기 범죄의 중심 인물로 꼽혀 왔으며, 그의 구속은 중국 정부가 범죄 조직 척결에 나섰다는 강력한 신호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중국 당국이 해외에서 활동하는 범죄자들을 단속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앞으로도 유사한 사례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 정부는 이번 사건을 통해 범죄 조직에 대한 단속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며, 천즈의 구속이 앞으로의 범죄 예방과 범죄자 단속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