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백인 여성 러네이 니콜 굿이 사망했습니다. 이 사건은 최근 불법 이민자 단속을 강화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과 맞물려 다시금 반트럼프 시위를 촉발할 것으로 보입니다. 37세의 굿은 세 자녀의 어머니로, 비무장 상태로 총에 맞아 생명을 잃었습니다. 이 사건의 장소는 2020년 비무장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가 사망한 곳에서 불과 1.6킬로미터 떨어진 지점입니다.
굿의 사망 소식에 진보 성향의 시민단체들은 즉각 대규모 시위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는 올 11월 중간선거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사건이 ‘제2의 플로이드 사태’로 번질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으며, 사회 전반에 걸쳐 반응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사건에 대해 급진 좌파의 공격에 대한 방어를 명시하며 자신의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이러한 정치적 긴장감 속에서 미니애폴리스는 또 한 번 불안한 시기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이 사건이 미국 사회에 미치는 여파는 앞으로 더욱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