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창작 뮤지컬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이 최근 열린 2025 브로드웨이월드 UK/웨스트엔드 어워즈에서 ‘최우수 콘서트 프로덕션’ 부문을 수상하며 국제적인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제작사 PL엔터테인먼트는 14일 이 기쁜 소식을 전하며, 이번 수상이 신설된 최우수 프로덕션 부문에서 첫 번째로 안겨진 영예임을 강조했습니다.
이 뮤지컬은 지난해 9월 8일 런던 질리언 린 시어터에서 단 한 차례의 콘서트형 공연으로 관객들과 만났습니다. 공연은 양희준과 김수하를 포함한 16명의 배우와 함께 한국의 조명 및 음향 디자인 스태프가 참여하여, 세트 장비의 제약 속에서도 한국 공연의 독특한 에너지와 디테일이 잘 표현되었습니다.
브로드웨이월드 UK/웨스트엔드 어워즈는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공연 전문 매체 ‘브로드웨이월드’가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2011년부터 영국의 연극 및 뮤지컬 분야에서 관객의 투표로 수상작을 선정해 왔습니다. 이러한 경과는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이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작품으로 자리매김하게 된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이번 수상은 한국 창작 뮤지컬의 가능성을 넓히고, 더 많은 국제 무대에서 한국의 문화와 예술을 알리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의 성공적인 런던 공연은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로 관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