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생들이 학교로 돌아왔지만 수업을 거부하는 상황으로 인해 대규모 유급 사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연세대·성균관대·가톨릭대·울산대·고려대 학생 대표들은 계속해서 투쟁을 이어가기로 결정했다. 5개 대학의 의대 학생 대표들은 공동성명을 통해 의대협의 투쟁 방향을 지지하고 계속해서 투쟁할 것임을 밝혔다. 또한, 약속을 어기고 압박에 굴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했으며 아직 해결되지 않은 문제들에 대한 책임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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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들이 학교로 돌아왔지만 수업을 거부하는 상황으로 인해 대규모 유급 사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연세대·성균관대·가톨릭대·울산대·고려대 학생 대표들은 계속해서 투쟁을 이어가기로 결정했다. 5개 대학의 의대 학생 대표들은 공동성명을 통해 의대협의 투쟁 방향을 지지하고 계속해서 투쟁할 것임을 밝혔다. 또한, 약속을 어기고 압박에 굴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했으며 아직 해결되지 않은 문제들에 대한 책임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