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가수 손담비가 출산이 일주일 남았다고 밝혔다. 손담비는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담비손’을 통해 출산 준비 과정을 최초로 공개했다. 영상에서 손담비는 “출산까지 일주일 남았다”며 건강한 상태를 확인했다고 전했다. 또한 전치태반 진단을 받았다고 밝히며 출산에 대한 두려움과 긴장을 고백했다. 손담비는 출산 후에는 몸을 회복한 뒤 열심히 다이어트를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치태반은 출산과정에서 주의를 요하는 상황인데, 손담비는 출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