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비엘바이오가 미국 바이오기업 노바브릿지 바이오사이언스와 공동으로 개발 중인 이중항체 ABL111이 임상 1b상 용량 확장 코호트에서 유망한 항암 효능을 확인했습니다. 7일 에이비엘바이오는 이번 연구 결과가 임상 시험의 중요한 진전을 의미한다고 밝혔습니다.
ABL111은 위암의 표적 치료를 위해 설계된 약물로, 클라우딘18.2라는 단백질을 공격하는 동시에 면역 세포인 T 세포의 증식과 면역 기억 능력을 증진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이번 임상에서 확인된 긍정적인 데이터는 ABL111이 어떻게 위암 치료에 기여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에이비엘바이오와 노바브릿지의 파트너십은 서로의 전문성과 자원을 결합하여 신약 개발의 가능성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들은 ABL111의 안전성과 효능을 더욱 확립하기 위해 임상 시험을 계속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번 임상 결과는 위암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열어줄 것으로 보이며, 향후 ABL111의 상용화 가능성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 에이비엘바이오는 연구를 통해 더 많은 정보를 공유하고, 이 약물이 실제 치료에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