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의 도래 속에서도 여전히 무협의 매력을 느끼는 이들이 있습니다. 최근 넥슨 네오플의 ‘퍼스트 버서커: 카잔’을 총괄하는 이준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중국 게임 개발사 S-GAME의 ‘소울프레임’ 량 디렉터에게 자필 편지를 보내며 그 감정을 전했습니다.
이준호 디렉터는 1월 5일 량 디렉터의 웨이보 계정을 통해 공개된 편지에서, 자금성을 관람하고 스튜디오를 방문한 경험, 그리고 전통 공연을 감상한 소회를 담았습니다. 이러한 소통은 두 게임 개발사 간의 교류를 더욱 깊게 하고, 서로의 문화와 가치를 이해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특히, 이준호 디렉터는 무협이라는 주제가 현대 게임에서도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문화적 연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러한 편지를 작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편지가 공개되면서 게임 산업 내의 비즈니스 관계를 넘어선 인간적인 유대감이 형성되었다는 점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게임 개발자들이 서로의 창의력을 존중하고, 다양한 문화를 수용하려는 모습을 보여주는 좋은 예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앞으로도 협력과 소통을 통해 더 나은 게임을 만들어 나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AI가 발전하는 시대에도, 인간의 감성과 창의성이 중심이 되는 게임 개발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사례라 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