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영하 10도를 밑돌며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인 17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두터운 옷을 입은 채 몸을 웅크리고 있다. 2023.12.17. 조태형 기자

서울 종로구 경복궁에서 한파가 몰아치자 관광객들이 두꺼운 옷을 입고 몸을 웅크리는 모습이 눈에 띕니다. 겨울철 강한 추위는 기온 급락을 가져오고, 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목과 어깨 통증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찬 공기가 해당 부위 주변의 근육을 수축시켜 혈류를 감소시키고, 실내외 온도 차가 근막과 신경 조직에 스트레스를 주기 때문이라고 설명합니다.

추위 속에서 몸을 움츠리게 되면 자연스럽게 긴장감이 생기고, 이로 인해 통증이 더욱 심해질 수 있습니다. 특히 목과 어깨는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부위인 만큼, 통증이 발생할 경우 불편함이 크기 마련입니다. 전문가들은 따뜻한 온도를 유지하고 규칙적인 스트레칭을 통해 이러한 증상을 예방할 수 있다고 조언합니다.

한파가 지속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외출을 꺼리게 되는 가운데, 적절한 실내 온도를 유지하고 따뜻한 옷차림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장시간 같은 자세로 있는 것을 피하고, 가벼운 운동이나 스트레칭을 통해 몸의 긴장을 완화하는 것이 통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처럼 겨울철의 강추위는 건강에 여러 가지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날씨 변화에 맞춰 미리 대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추운 날씨 속에서 건강을 지키기 위한 작은 노력이 많은 사람들에게 큰 차이를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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