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이시카와현 앞바다에서 전복된 목선과 함께 한 남성의 시신이 발견돼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이 선박은 북한과의 연관성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 사건의 배경을 파악하기 위한 수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6일 오후, 일본 해안경비대는 이시카와현 해역에서 길이 약 12미터의 전복된 목선을 발견했습니다. 이 배에는 한글로 적힌 표기와 숫자가 있어, 일본 당국은 이 선박이 북한의 것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목선의 발견 지점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해안에서는 키 170cm 정도의 성인 남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되었으며, 이 남성은 옷을 착용하고 있었지만 눈에 띄는 외상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이 목선을 타고 표류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으며, 시신의 신원 확인과 사인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해당 사건은 일본과 북한 간의 긴장 관계 속에서 발생한 만큼, 외교적 파장도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관계 당국은 목선의 기원과 시신의 정체를 확인하기 위해 철저한 조사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이번 발견은 일본 해역에서의 북한 관련 활동이 여전히 존재함을 시사하며, 지역 내 안전 문제에 대한 우려를 더욱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사건의 진행 상황에 대한 후속 보도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