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제주시 삼양 앞바다에서 어선이 침몰하는 사건이 발생했지만, 다행히 선원 3명 전원이 구조되었습니다. 오늘 오후 12시 42분경, 삼양1동 북동쪽 해상 약 500m 지점에서 4.6톤급 연안 채낚기 어선이 침수 후 침몰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사고 당시 선박에는 3명의 선원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모두 구명조끼를 착용한 상태였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해당 사고에 대한 신고를 받은 후 신속하게 구조 작업에 나섰습니다. 구조대는 사고 발생 약 30분 후인 오후 1시 9분께 모든 승선원을 안전하게 구조했습니다.
구조된 선원 중 한 명은 저체온증 증세를 보였으나, 나머지 두 명은 건강 상태에 문제가 없었습니다. 해경은 이들을 전용 부두로 이동시키며, 필요한 의료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태풍이나 악천후 없이 발생한 것으로, 해경은 해양 사고 예방을 위해 선박의 안전 관리에 더욱 집중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선원들이 지침을 잘 준수하고 안전 장비를 착용한 덕분에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은 점에서 많은 이들이 안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