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해양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해 150톤 급의 신규 해양환경정화선을 건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번 결정은 전남이 전국 해양쓰레기 발생량의 절반을 차지하고, 매년 4만 톤이 넘는 쓰레기가 바다로 밀려드는 상황에서 이루어졌습니다.
기존의 정화선은 28년이 된 노후 선박으로, 늘어나는 쓰레기를 처리하기에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이에 전남도는 새로운 정화선의 설계비로 국비 4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새로운 선박은 ‘바다 위 청소부’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전남 지역은 어업과 관광 산업이 중요한 경제적 기반이기 때문에, 해양환경이 오염되는 것은 지역 주민과 업체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신규 정화선 건조는 해양 생태계 보호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남도의 노력은 해양환경을 개선하고, 깨끗한 바다를 지키려는 의지를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새로운 정화선이 조속히 건조되어, 전남의 해양 쓰레기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