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김민재 코치가 14일 세상을 떠났습니다. 향년 53세로, 김 코치는 국가대표 유격수로 활약하며 한국 야구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전설적인 인물입니다. 부산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한 김 코치는 1991년 롯데에 입단해 1992년 팀의 마지막 한국시리즈 우승에 기여한 주역 중 하나였습니다.
김민재 코치는 1993년부터 본격적으로 주전 유격수로 자리잡으며, 그의 뛰어난 수비력과 기민한 주루 능력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는 2001년까지 롯데 내야의 중심으로 활약하며 팀의 기둥 역할을 맡았습니다. 선수 생활을 마친 후에는 코치로서 후배 양성에 힘쓰며, 롯데 구단과 팬들에게 계속해서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의 별세 소식은 많은 이들에게 아쉬움을 남기고 있습니다. 김 코치의 커리어는 단순한 성과를 넘어, 한국 야구의 발전에 기여한 중요한 사례로 기억될 것입니다. 프로야구계의 많은 인사들이 김 코치의 업적을 기리며 그를 추모하고 있습니다. 그의 뛰어난 기량과 우정은 롯데 자이언츠의 역사에 깊이 새겨져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