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한의약진흥원이 세계보건기구(WHO)와 협력해 전통 의학 연구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습니다. 이 기관은 31일, WHO 본부에서 활동 중인 안상영 책임연구원이 제1저자로 참여한 연구 논문이 국제학술지 ‘글로벌 보건 저널’에 게재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연구는 전통, 보완, 그리고 통합의학 분야에 대한 WHO 차원의 글로벌 연구 우선과제를 처음으로 정리한 것으로, 국제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고령화 사회에 따른 건강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전통 의학의 역할을 재조명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국한의약진흥원은 이 연구를 통해 전통 의학의 과학적 근거를 강화하고, 국제 사회에서의 위상을 높이려는 노력을 지속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한의학이 현대 의학과 조화를 이루며, 보편적인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고자 합니다.
이번 논문의 출간은 한국의 전통 의학이 국제 보건 분야에서 더욱 인정받는 초석이 될 것으로 전망되며, 향후 전통 의학에 대한 연구와 정책 개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한의약진흥원의 이번 성과는 전통 의학의 글로벌화를 위한 중요한 발걸음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