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위원회는 인공지능(AI) 산업의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의 전통 및 대중문화에 관한 AI 원천데이터 약 41만 건을 새로운 데이터로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데이터 공개는 AI 기술을 활용하는 업체들이 저작권 문제에 대한 우려 없이 원활하게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AI 원천데이터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는 기초 자료로, 특히 문화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연구와 개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데이터는 예술, 음악, 문학 등 여러 문화 요소를 포함하고 있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AI 솔루션을 개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한국저작권위원회는 AI와 관련된 기술의 발전이 가속화됨에 따라, 저작권 보호와 관련된 이슈가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따라서 이번 데이터 공개는 AI 산업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기반을 마련하는 중요한 단계로 평가된다.
정부는 앞으로도 AI 원천데이터의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추가 구축을 통해, 국내 AI 산업의 경쟁력을 더욱 높여나갈 계획이다. 이번 발표는 국내외 AI 개발자와 기업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며, 문화 콘텐츠의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