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외국 국적을 취득한 체납자들에 대한 실효성 있는 징수를 단행하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경기도는 체납자의 실제 거주지를 파악하고, 총 17명의 체납자로부터 약 7600여만 원의 세금을 징수하는 성과를 올렸습니다. 이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도된 사례로, 체납자들의 국적 변경을 통한 세금 회피를 막기 위한 혁신적인 조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지난해 8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 이번 조사는, 외국 국적을 가진 채로도 국내에서 경제활동을 하는 지방세 및 세외수입의 체납자들을 타겟으로 하였습니다. 경기도는 체납자들이 국적을 변경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국내 거주한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이들의 세금을 징수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체납자들의 소재를 확인하고 이를 바탕으로 징수를 실행한 결과입니다.
전국적으로 체납자들의 세금 회피가 증가하는 추세 속에서, 경기도의 이번 시도는 다른 지방자치단체들에게도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체납자에 대한 세금 징수는 지역 재정의 건전성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이며, 이를 통해 더 많은 재원을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리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은 경기도의 선도적인 조치는 체납 문제 해결을 위한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책 개선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체납자에 대한 강력한 대응이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