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이 자연 친화적인 공간으로 새롭게 변화했습니다. 1982년 개관 이후 44년의 역사를 지닌 이 복지관은 최근 내부 리모델링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더욱 매력적인 휴식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이번 변화의 핵심은 ‘일상의 숲’이라는 이름의 실내 정원으로, 장애인 이용객들이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특히, 휠체어 통행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바닥 대신 벽면을 활용한 식재 방식이 도입되어, 누구나 자유롭게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복지관을 찾는 많은 이들에게 새로운 형태의 쉼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강동구는 이번 프로젝트가 단순한 공간의 재단장을 넘어, 장애인들이 자연과 소통하며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지역 사회의 장애인 복지 향상에 기여할 뿐 아니라, 건강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데도 중요한 의미를 가집니다.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의 녹색 쉼터는 앞으로 장애인들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입니다.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이 변화가 얼마나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