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메이저리그 시즌을 기다리는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경기에 나서는 것이 그의 가장 큰 소망이라고 밝혔다. 이정후는 오러클 파크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시범 경기에서 3번 타자와 중견수로 출전했으며, 타석에 섰던 세 차례 중 중요한 순간에서 아웃되기도 했다. 그는 팀이 4-3으로 승리한 경기에서 교체되기 전까지 뛰었다. 시범경기에서는 타율 0.250, 2홈런, 5타점, OPS 0.829의 성적을 기록한 이정후는 등에 통증을 겪어 뛰지 못한 기간이 있었지만, 트리플 A팀과의 연습 경기를 통해 복귀했다. 이제 이정후는 정규시즌 개막을 앞두고 최상의 컨디션으로 팀을 도와 나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정후는 미국과 한국의 투수들의 차이를 언급하며 MLB에서 경기하는 것이 자신의 꿈을 이룬 것이라고 말했으며, 팀과 감독이 원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정후는 샌프란시스코에서의 생활을 즐기며 이룬 꿈에 대해 웃음을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