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속초 앞바다에서 스쿠버다이빙을 하던 60대 남성이 해양경찰의 신속한 구조 작업으로 무사히 구출되었습니다. 7일 오후 12시 5분경, 63세 A씨가 다이빙 후 함께한 일행과의 회합에 실패하자, 이들은 즉시 속초해양경찰서에 신고했습니다.
해경은 즉각적으로 경비함정과 구조대원을 현장으로 급파했고, A씨는 속초항 동쪽 1킬로미터 지점에 위치한 가두리양식장에서 표류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해양경찰과 레저업체의 협력으로 A씨는 불과 5분 만에 안전하게 구조되었습니다.
속초해양경찰 관계자는 “스쿠버다이빙 같은 수중 레저 활동 시에는 기상 상황을 반드시 확인하고, 단독 활동을 피하는 등 기본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여름철 수중 레저 활동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안전 수칙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 주는 사례로 남았습니다.
A씨는 다행히 큰 부상을 입지 않고 무사히 구출되었으며, 해경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수중 레저 활동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