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베네수엘라에서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을 축출한 사흘 만에, 베네수엘라의 고품질 원유 확보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6일(현지 시간) 자신의 소셜 미디어 플랫폼인 트루스소셜을 통해, 임시 정부가 최대 5000만 배럴의 원유를 미국에 인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원유는 미국 내 시장 가격으로 판매될 예정이며, 발생한 수익은 트럼프 대통령의 관리 아래 베네수엘라와 미국 국민 모두에게 이익이 될 수 있도록 활용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발표는 세계 최대 원유 매장국인 베네수엘라에서의 군사 작전 이후 이루어진 것으로, 이는 미국의 에너지 안보와 시장 안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계획을 신속히 실행할 수 있도록 크리스 라이트 에너지 장관에게 지시했으며, 원유는 저장선을 통해 미국 항구로 반입될 예정입니다.

한편, 월스트리트저널은 트럼프 대통령이 오는 9일 워싱턴 백악관에서 셰브론, 코노코필립스, 엑손모빌 등 미국의 주요 석유 회사 경영진과 만나 베네수엘라 투자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미국의 에너지 자원 확보와 함께 베네수엘라의 정치적 변화가 가져올 경제적 기회를 나타내는 중요한 전환점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발표는 국제 유가에 큰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으며, 베네수엘라의 원유가 세계 시장에서 어떻게 배급될지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계획이 시행될 경우, 베네수엘라는 미국과의 관계에서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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