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해양경찰이 지난해 전남 동부 해역에서 발생한 해양오염 사고의 증가세를 보고했습니다. 총 37건의 사고가 발생했으며, 이는 2021년보다 3건이 늘어난 수치입니다. 특히, 소형 어선에서의 부주의로 인한 사고가 전체 오염물질 유출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어, 이 문제의 심각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습니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지난해 발생한 오염 사고로 유출된 오염물질의 양은 약 5.36 톤에 달합니다. 이는 전년도에 비해 1.96 톤 증가한 수치로, 해양 생태계와 어업에 미치는 영향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해양오염의 주된 원인은 주로 어선의 불법 배출 및 관리 소홀로 확인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여수해경은 해양오염 방지와 관리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단속과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어선 운영자들에게 안전 운항 및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으며, 사고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이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합니다.
해양환경 보호는 지역 경제와 생태계의 건강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여수해경은 앞으로도 지역 어업인과 협력하여 안전하고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