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13(일+삶)통장’ 프로그램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발표했습니다. 모집은 오는 8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며, 총 620명의 청년이 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청년13통장’은 19세에서 39세 사이의 근로 청년이 매달 10만원씩 10개월 동안 저축하면, 광주시가 같은 금액인 100만원을 추가로 지원해 총 200만원의 자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입니다. 신청자는 광주에 주민 등록이 되어 있어야 하며, 최소 3개월 이상 근로를 해야 합니다. 월 소득은 세금을 포함해 92만556원에서 307만7천86원 사이여야 하며, 이러한 조건을 충족하는 청년들이 대상입니다.
참여 신청은 ‘광주청년통합플랫폼’ 웹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며, 신청자는 서류 심사를 거쳐 오는 30일 최종적으로 선정됩니다.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청년들은 매달 10만원씩 저축하는 동시에 10개월 간의 금융 교육도 제공받게 되어, 금융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됩니다.
광주시 청년정책과의 권윤숙 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경제적으로 더 나은 미래를 구축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광주가 청년들이 꿈을 이룰 수 있는 기회의 도시가 되도록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는 권 과장의 말이 전해졌습니다.